지난 38화부터 새로이 영입(?)된
은혼 4번째 엔딩 가사입니다.
[CANDY LINE] by Takahashi Hitomi
Good morning 느슨한 나사를 꽈악 조여버리고
늦지 않을거야 대쉬해서 뛰어서 올라타, candy line
오늘도 반복되어 도착하는 peak
가득한 flavor 그래, 그게 필요해
아아 나를 믿고 사랑하고 싶어서
이제 괜찮다고 내가 말해봤자
꾸밈없는 당신은 언제나 기다리고 있네
한 점 더러움 없는 변함없는 곳에서 웃으면서
기다려 주고 있네
Good morning 그것은 glory 손에 넣기 위해 가는 story
아직이야 아직 이제부터야
뛰어 올라타는 나의 candy line
노래 자체는 사실 그닥 취향이 아니지만
3학년 Z반 신파치 선생네 클래스 앨범 버젼에 환장하고 있습니다.
팬심 울리는 멋진 작전이다, 반다이!
크흙!
*이글루스 블로그 2 포스트 UP.
(다시 발동 들어갑니다;
공 왕자님의 키스도 없이
엑박의 저주가 풀렸어요 ;ㅁ;)
백의를 걸친 양호교사 버젼 긴쨩 타오르고.
...그런데 캐서린도 있었구나, 라고 새삼 깨닫습니다.(...)
오오구시군은 매우 잘 어울리게도 야구부원.
그런데 당최 유니폼이 좋지 않습니다.(...)
아, 역시 야마자키는 테니스부.
(..랄까, 저거 배드민턴 채 같은데...)
슈퍼맨 T 입은 천연 S 오키타!
교사 라인에 흘러넘치는 난감함.
급훈인지 교훈인지를 열심히 서예 연습한 흔적.
멋지구나, 당분!
...그런데 교장이 저눔시키였군요.
=ㅅ=;;
(얼굴만으로 PTA에서 고소 들어온다.)
학원 축제 만세.
밴드 구성, 해결사 멤버!
긴쨩 너무 귀엽군요.
(더불어 옆의 엘리자베스와 즈라도 대체 무슨 장기자랑을 하려는건지
굉장히 신경이 쓰인다는;;)
분위기 잡은 긴파치 센세!
;ㅁ;
앗, 그러고보니 메로메로 캔디가 아닌 담배.
저스트웨이 열쇠고리 귀엽습니다.
>ㅅ<///
...운동만능 오오구시군?
빨간 유니폼에 떠오르는 쇼호쿠는 뒤로 제치고
신경쓰임 탑의 위치를 차지하는 엘리자베스.
필시 유니폼은 특수 제작.(;;)
밥통을 안고 튀어라, 카구라쨩.
지는 석양에 물드는 흰 가운-!
계속해서 봄까지, 그리고 그 뒤로도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은혼 애니 파이팅!!!
(코난처럼 한 오백화 나와버려!! ;ㅁ;)
...그런데 슬슬 또...
극장판 나올 때 안 됐나? =ㅅ=
캐릭터 테마송 앨범도 나올 때 됐는데 말이야.
너의 사랑은 파르페 몇 컵? 같은...=ㅅ=
상업이라고 알면서도 기다려지는 팬심, 패자는 구매의욕 소지자.
ㅜㅜ
그러한 감상이었습니다.
받아만 둔 39화도 얼른 봐야겠군요.
그럼, 즐거운 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