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적습니다. 베네딕은 아직 못 뵈었어요.
그런데 그거랑은 별개로, 정말 너무 기쁘고 감사한 일이 있었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진짜 영국 댕겨오면 일년동안 이 이야기만 하고 살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
조지 해리슨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터 프랑켄의 아버지, 무슈 프랑켄슈타인 역할의 배우)
날 두 번이나 안아준 남자는 당신이 처음이야 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오늘에야말로 베니딕을 뵐 수 있기를 바라며 저는 다시 나갑니다.
저 시큐리티 분들하고 조지 해리슨 씨 드릴 선물 사러 가야돼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머야 이 남자들 왜 날 사랑에 빠지게 하냐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전 도로 나감미다.
새벽에 큐잉(대기)하면서 한가해지면 다시 또 짤막하게 글 쌀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