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냐건 웃지요

매드무비는 좋습니다-

찹쌀공룡 2006. 2. 10. 09:23

 

 

 

며칠전에 올렸던 '마탄' 찾느라고 시디 뒤지다

같이 찾은 녀석들입니다.

그나마 시간이 짧아서 금방 올릴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니.

 

두 개입니다만,

둘 다 꽤나 널리 알려진 '북두의 크레용 신쨩' 과

'북두의 권 마법소녀 라오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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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짱구는 못말려' 로 널리 알려진 크레용신쨩 OP와의 결합입니다.

...음, 명작은 명작입니다.

볼 때마다 뒤집어지니.

 

개인적으로는 '양파를 먹어보자' 부분이 최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아,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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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びゆびたてたら ゆびゆびたてたら

손가락, 손가락을 세우면♪ 손가락, 손가락을 세우면-


まほうの まほうの 呪文

마법의 마법의 주문♪


"ハマール ターマラ フーランパ "不思議な二人

마하루 타마루 프람바- 신기한 두 사람

 

おてんば 魔女っ子 チックル

말광량이 요술소녀 치클

 

ラッキーペアーの チーコ

럭키 페어의 치코

 

二人で一組  いたずら仲間- ああ, イエイ♪

둘이서 한 팀, 장난꾸러기 친구들- 아아, 예이♪

 

 

 

 

 

"네놈들, 네놈들!!"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봐라."

 

"지금의 내게는 켄시로밖에 보이지않아."

 

"뭐라고?! 안 들리는군!"

 

"이, 이 기분은 뭐지...?

이 알 수 없는 감정은 대체...?!!"

 

"사랑인가?!"

 

"깨달았는가, 라오우."

 

 

 

 

 

 

ゆびゆびたてたら ゆびゆびたてたら

손가락, 손가락을 세우면♪ 손가락, 손가락을 세우면-

 


まほうの まほうの 呪文

마법의 마법의 주문♪

 

ホラ ホラ はじまる

자아, 자아 시작한다

 

チックルチーコの 楽しい世界- イエイ

치클과 치코의 즐거운 세상- 예이♪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만, '요술쟁이 치클' 이라고 하는

미소녀 변신물 OP송과의 결합입니다.

가사와의 연계도 멋지지만, 중간의 짜집기가 멋져서요.

 

자막이 없어서 그냥 대강 적었습니다만-

마하루 타마루 프람바 뒤로는 가사를 못 구해서

대강 들리는 대로 적었습니다.

 

참, 누가 만든건지 심히 궁금해지는 매드무비.

대체 이런 센스쟁이들은 해마다 어디서 쏟아지는걸까요.

(...라곤 해도, 이거 무지 오래된 것들;)

 

오늘은 장학금 문제로 잠시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외국어 우수자 어쩌고 장학금이 있기에 알아보니

JPT뿐이기에 JLPT로는 안 되느냐고 했더니

일단 증빙서류 챙겨서 와보랩니다.

편도로 한 시간 반 걸려서 갔더니

담당자가 자릴 비운 사이에 다른 사람이 딴 소릴 한 모양이라고-

결론적으로는 안 된다는군요.

 

 
 
업그레이드.
우씽.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들도 보고, 나쁘잖은 하루였습니다.
가면서 들었던 '여행가방을 치울 수 있는 날' 도 꽤나 즐거워서
이거 나중에 포스팅해야겠다 싶었고요.
 
많이 추운 하루였습니다.
아무래도 눈이 덜 녹은 이상은 당분간 계속 춥겠군요.
찾아주신 여러분 모두가 건강한 내일을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마하루 타마루 라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