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이웃의 야토로

찹쌀공룡 2005. 10. 23. 22:56
 
 
 

음, 실은 포스팅을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쏭주님께서 운을 띄워주신 (언제?!) 덕으로 한 번 째보렵니다.

 

실은 이번 1월 코믹, 제가 나가는 부스가 두 개랍니다.

하나는 올 여름부터 계획하고 있었던 미야자키 합동지 (스튜디오 지브리),

그리고 그랑죠 개인지입니다.

 

그랑죠 개인지는 내겠다고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요.

원래 이번 1월 코믹 출장 목적은 미야자키 회지였는데.

저와정신상태가 맞먹는4人이 함께 내는 합동지입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천공의 성 라퓨타,

마녀 배달부 키키(미정),

그리고 제가 그린 이웃의 토토로.

 

아, 이쪽은오야지 개그일발이 될 예정입니다.

일단 이 쪽은 원고가 끝나 있어 일부를 올려봅니다.

 
 
 
 
 
 
 
01) 이야기의 시작
 

 

 

 

 

 

 

 

05 ) 혈연

 
 
 
 
 
 
 
 

이 회지에서 저는 사컷만 합니다. 그것도 오야지 개그 사컷만

타이틀은 '이웃의 야토로'. 좀 마니악합니다.

하여간 킬킬대며 그렸으니 여한은 없지만

이제와서 다시 돌아보니 말도 못하게 민망한 퀄리티의 원고로군요.

이미 마감 끝난지라 고칠 여지도 없지만 말입니다.

 

생각해보니 블로그도 연 김에 회지 홍보도 하긴 해야겠는데

발이 넓은 것도 아니고, 마땅히 잘 다니는데도 없으니

이렇게나마 슬쩍 올려봅니다.

(혹시 회지 홍보하기 좋은 곳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십시오.)

 

그러니까, 광고를

 


 
 
지맘대로협찬 감사합니다, 미스터야.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오.
저는 또삽질원고하러 가겠습니다.
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