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2, 3차원 영상 리뷰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한국 상륙

찹쌀공룡 2009. 4. 30. 20:46

 

 

 

 

 

오는 5월 말.(21일이던가...)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통칭 DMC가 한국에 상륙합니다.

영접하러 가라십니다.

 

 

 

 

만세!

 

이거 영화 몇 번 봤는지 모르지만

여하튼 갑니다, 닥찬하러.

 

맘같아선 아예 팬페이지라도 만들어서

개봉관 한 타임 정도를 전세내서

신도들끼리 모여서 봤음 좋겠습니다.

 

다들 Go To DMC를 외치며 보는 거죠

ㅎㅎㅎㅎㅎㅎㅎ

 

 

 

 

 

 

 

 

 

 

 

주연 배우는 국내에서도 '데스노트'의 L로 유명한

마츠야마상입니다.

 

영화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사실 왜 그 배우일까 하고 생각했었지요.

 

왜긴...

 

 

 

 

그가 현존하는 3차원 클라우저라서 그렇죠!!!!!!!!!!!!!!!!!!!!

 

홈페이지에서 이거 이미지 보고

지인들하고 다들 떡실신했었음

제 안에서 L이 삽시간에 죽어 사라졌음

엉엉엉엉엉

클라우저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스틸 컷도 네이버에 떴기에 같이 몇 컷 올려봅니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클라우저.

살해! 살해하라!!!!!!!

ㅜㅜ

 

 

 

 

스트리트 뮤지션 버젼 네기시, 아무도 돌아봐주지 않아.

그러나 노래는 좋습니다. '달콤한 연인'

 

그러나 우엉남.

 

 

 

 

여주인공 아이카와 역을 맡은 카토 로사상.

예뻐요, 무지 귀여우세요!

 

만화책과 애니의 둥근 그림체로는 표현되지 못했던

청순하고 사랑스런 귀여운 미모!

 

 




누가 뭐래도 이분을 빼놓고는 이 작품을 논할 수 없다.
데스레코드의 악마 여사장!!!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3차원으로도 포스 무시무시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너무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클라우저.

 

네기시가 삽질하면 먼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클라우저가 같은 짓하면 진짜 앍.........

사랑스러워 미칩니다!!!!!!!!!!!!!!!!!!

;ㅁ;

 

 

포스팅하려고 일웹 좀 뒤지다 보니

재미난 것들이 또 초큼 나오기에 그것도 같이 올립니다.

 

 


 

...이런 도시 좋다.

진짜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로구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도 저기 끼어서 찬양하고프다!!!!!!!!

 

근데 이 페이지에 특전이 있더라고요.

포스터마다 다 클릭을 하니 다른 문구의 같은 포스터가 뜨던데요.

 

대사는 전부 원작 패러디.


 

 

 

[오늘은 특별히

DVD

쑤셔박아 주지]

 

 

[흥미는 전혀 없지만
캠페인 영상이나 컴플리트 라이브 등 4시간이 넘는 특전영상,

그런 것 나는 싫어하지 않는다.

그 다큐멘터리의 라스트씬은 가슴에 스몄지...

그건 나라도 사겠어.]


 

 

 

[그럼 여기서 DVD 한 장 사 봐라.

한 장 사두면 긴장도 풀리겠지.]

 

 

[사라]

 

 

[메에메에]

 

 

[이번에는 거짓 없는 스스로의 모습 그대로

연기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다]

 

 

[호오, 제법 좋지 않은가]

 

 

[DVD 기계따위, 호레호레호레호레-!]

 

 

[악마에게

랭킹이라는 개념따위는 없다]

 

 

[내가 진정한

적금 깨는 법을

알려주지]

 

(* 원문에선 '저금'입니다.

어감 전달이 '적금' 쪽이 한국적으로 나을 듯해서.)

 

 

[네놈 따위가

나를 구입할 수 있을까]

 

 

 

 

 

 

 

 

아 진짜 우리 볼매 클라우저...

미친듯 사드리고 싶어지는 팬심.

환율 크리 아니었음 정말로 한장쯤은 신자된 도리로서 샀겠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이 아래쪽은...

마의 구렁텅이.

ㅜㅜ

 

저 혼자 빠지기 싫어요

빨리 스크롤 내려요!!!!!

(......)

 

 

 

 

기어올라서 죄송합니다

핍박하지 말아주세요

가지 말아주세요

같이 보고 환호해주세요

 

 

 

 

 

 

그럼 좀 볼까요.

DMC 관련 상품.

 

 

 

 

베어블릭 시리즈로 나온 클라우저.

단연 분류는 HORROR군요.

 

표정 너무 귀여워요!!!!!!!!!!!!

베블 좋아하지 않지만 이건...이건 당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왼쪽부터 쟈기님, 클라우저 잭 대항버전(이마에 'kill')

클라우저 일반 버젼, 클라우저 야광 버젼,

네기시, 클라우저 변신 직전 네기시, 카뮤.

 

 

 

 

형광은 어둠 속에서 압박스럽게!!!!!!!!!!!!!!!!

아름답습니다!!!!!!!!!!!!!!!!!!!!!!!!!!!!!!!!!!!!!!!!!!!!!!!!!!!!!!!!!!!!

 

엉엉엉

정말 갖고 싶다

ㅜㅜ

 

티셔츠나 코스츔 세트 같은 건 사실 별로 그리 안 탐났거든요.

근데 왠 베어블릭이 제 가슴에 뛰쳐 들어와서는...

 

그리고...이런 분도 계십니다.

 

 

미니사이즈 흔들흔들 마스코트.

6종 + 시크릿 해서 초 7개.

사실 클라우저도 사장도 다 좋은데...

아 진짜...

 

 

 

 

 

암컷타워 갖고 싶어 미-치겠음.

 

하지만, 이런 류의 뽑기는 엔지간해선 원하는 거 딱 하나 뽑은 일은 드물고,

난 지금 하비토모 등지에 가서 이게 입고되었나 봐서 사러 다닐 상황도 아니고...

 

이런 건 박스로 사야 욕구가 충족되죠 보통.

그게 컴플릿하기 제일 간단하고 빠른 방법이기도 하고.

 

 

 


 

소주를 따르는 마음을

누가 알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심지어 2탄도 나온다고 할 뿐이고!!!!!!!!!!

 




아, 다행이다. 여긴 그냥 그래.

니나랑 잭이 아주 초큼...땡기다 말아.

암컷 타워가 누가 뭐래도 짱!

;ㅁ;

 

뭐, 제가 갖고 싶어 환장한 굿즈는

사실 저거 두 개가 전부라 그리 심한 꼬드김은 아니었지...라고 생각합니다.

(.....)

 

굿즈 홈페이지 링크시켜두진 않을게요.

근데 지금 인터파크에서 코스츔하고 애들 리볼텍 팔아요.

(.....)

 

 

 

 

 

 

 

라스트는 지인들이 보내준 이미지로!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생에서 저와 결혼해주세요. 반했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무려 군복!!!!!!!!!!!!!!!!!!!!!!

무려 키티 세발자전거!!!!!!!!!!!!!!!!!!!!!!!!!!!!!!!!

 

아 진짜 멋진 분이예요...

 

 

 

그리고 이쪽은 지인분 집코.

 

 

 

 

초아이스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곧 다가올 개봉을 기념한다며 사진 한 방 MMS로 보내주셨음. 

코스하고 영화보러 갈까 고민하신다기에

인증사진 부탁드렸어요 ㅎㅎ

 

이분은 자전거도 DMC 버젼으로 개조한 열혈 신도.

 

 

 

 

 

 

 

지금 네이버에서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라고 치면

트레일러 영상이랑 다른 스틸샷도 보실 수 있습니다.

흥미가 있으시다면 한번 보세요.

> <

 

코믹스 7권도 개봉과 동시에 나온다 하니

저는 이제 마냥 손꼽아 기다릴 뿐.

가뜩이나 5월말엔 역전검사도 발매되니...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시기를.

근로자의 날 만세를 외치며 오늘은 어서어서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ㅅ+

 

그럼, 저는 이만.

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