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화/동인남녀
동인남녀 - 55
찹쌀공룡
2010. 11. 5. 01:15
복숭아털도 좋아해서
껍데기도 안 벗기고 먹음요.
심지어 남이 벗겨놓은 것도 먹음요.
낼름낼름챱챱
시집갈 때 발모제 들고 가서
밤마다 몰래몰래 발라주겠옹
ㅇㅎㅎㅎ
모종의 알바로 바쁘게 지내는 쌀입니돠~
동인남녀 이외의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요.
최근에 먹은 맛난 것들이나 즐거운 놀이들,
보고 온 뮤지컬들 포스팅도 못하고...아구아구.
담주엔 또 초능력자도 봐야하고
불화대전도 다녀와야 하고,
베르사이유 특별전도 올랐다던데 아구아구.
여전히 바쁘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