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화/곡물근황
제 집 새장에 짱박혀있던 파랑새, 사실 그것이 행복이란 놈이다
찹쌀공룡
2006. 8. 19. 23:55
작업 마무리하고 페이지 수 매기느라고
포샵에서 원고를 꺼내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쌀내미.
...잠시 웃다 혼자서지랄혼절했습니다.
그리고 최강이었던 페이지-
하우웃.
마지막 정리하느라 열었다가 잠시 뒤집어져서 웃고는
이 기쁨을 기억해두자는 생각에 포스팅해둡니다.
나중에 책 나오고 나면 어느 페이지인지 맞춰보기 해볼까 싶군요.(푸핫)
며칠 쉰 탓으로 포스팅거리가 고난의 들불처럼 싸질러지고 있군요.
마지막 하룻밤을 파이팅할 수 있기를.
밤꽃향의 내음이 댁내에 만연하기를.
쟈하라독시드.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