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냐건 웃지요

에반게리온 매드무비 ~ 과도한 자유의지의 카오루군 ~

찹쌀공룡 2008. 4. 6. 10:42

 

 

 

오랜만에 블로그에 돌아와서 밀린 포스팅을 좀 할까 하고 보니

혼자보기 죽도록 아까운 이건 대체 뭐란 말입니까.

 

셋짱님, 잊고 지냈던 즐거운 니코 라이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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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익숙한 아으아으아상의 노래.

노래는 좋군요.

 

 

 

 

(...)

 

거기다즈라 자식찬조 출연.

 

 

 

 

(...)

 

- 카오루군! 네가 무슨 소릴 하는지 모르겠어!

-나도 그래.

 

 

 

 

(...)

 

어라 심지어는아스란까지 동원해서 헛소리를.

 

 

 

 

(...)

 

-이런 법이 어딨어!

모처럼 목욕탕까지 쫄래쫄래 따라온 신지, 불만을 토하다.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혼자 보기 아까워서 이 새벽에 자막 만들고 인코딩까지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과연 아상은 위대해요, 라는 저 혼자 납득하는 결론과 함께.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니 그럼 이만.

즐거운 일요일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