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냐건 웃지요

외로운 섬(The Lonely Island)님들, 또....

찹쌀공룡 2009. 5. 8. 10:47

 

 

 

여러분.

Jizz in my Pants기억하시나요.

 

( 기억이 안나시면 링크를 눌러서 지난 포스팅을 보세요.)

 

 

 

그분들 다음 곡이 또 떴네요.

(.....)

 

앨범 곧 나온대요.

(.....)

 

사고 싶죠? 다 알아요.

(.....)

 

얼른 요약글 열어보세요.

 

아 얼른 사회복지사 언니 알려드려야겠음...ㅜㅜ

 

 

 

 

 

 

 

 

 

 

이번에도 음악성을 결코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강렬한 랩 사운드 1곡과

아련한 멜로디의 1곡.

 

뭔 말이 이렇게 많을까요.

일단 보세요.

 

 

1.'Like a Boss'

 

 

 

 

 

자막 만드신 분의 센스에 무한한 경의를 표함!!!!!!!!!!!!!!!!!!!!!

그리고 그 백스물두배의 경의를 외로움 섬님들께 바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불쌍한 데보라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샘버그님 무려 괴물 물고기

레레레레레레레레레레이프하시고...

 

셀까시는 차마 아흙!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뜻이 궁금하신 분은 어서더러운어른이 되거나

리스닝에 힘냅시다.

(뭔지 알았다고 신나서 덧글로 적지 마세요.

더러워요. >ㅅ<///)

 

 

 

 

 

 

 

 

 

 

 

2.'Dear sister'

 

이건 좀 하이개그.

 

 

 

 

 

 

혹은 병맛개그.

;ㅁ;

 

총 맞았으면 그냥 좀 죽어 이것듀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좀 멍하다가 샘버그 표정에 빵 터졌어요.

그리고 나서는 그냥 뭥미 하면서 미친듯 웃어댐.

 

아 정말 샘버그 표정 하나로도 시디 사게 생김...

 심지어 노래는 또 좋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외에도 이 섬님들이 조금(...) ㅈㄴ 손보신

나탈리 포트만의 XXXX 랩이 있긴 한데

그건 차마 여기 못올리겠네요.

그나마도 제가 본 게 swf라 틀어놓으면 마구잡이로 돌아가서...

 

관심이 있으신 분은 검색으로 찾아보세요.

(검색어 저한테 묻지 마시고...)

 

음악이란 멋지네요.

역시 국경도 인종도 초월해버립니다.

 

오늘도 멋진 노래와 영상을 접했다는 만족감에 젖어

이만 꿈나라로 가렵니다.

목요일이니 30분 더 잘래요.

주말엔 격하게 약속건수가 있으니...

 

그럼, 섬님들과 함께 좋은 밤 되세요.

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