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냐건 웃지요

월요일 아침엔 역시 웃자

찹쌀공룡 2009. 5. 25. 20:41

 

 

 

잠깐 잠수를 탔었습니다.

날이 더우니 하앍하앍 늘어져서.

책도 좀 읽고 공부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영화도 보고

.....대차게 바빴습니다.

 

여하튼, 포스팅 제목처럼 '월요일 아침엔 웃자!'라고 생각해서

가볍게 유머 짤방 방출 좀 할까 했더니

뭐가 이리 많은지...;;

ㅜㅅㅜ

 

요새 긁어모은 것만 많아가지고

가볍게 웃으려다가 아침부터 잘리겠군요;

알아서 진정하고 가볍게 가겠습니다.

 

 

 

 

 

1. 비욘세가 부릅니다, '두치와 뿌꾸'

 

 

세..섹시하다 싱글레이디

ㅜㅜ

 

 

 

 

 

2. 전세계 어머니들의 노래

 

요건 링크. 직접 가셔서 보세요.

 

내가 평생동안 들어온 잔소리를 3분만에 다 들었어...

 

 

 

 

 

3. 최근에 쌀이 너무나 좋아하는 쿡 시리즈 '김병장님 멋지십니다'

 

 

김병장님 멋지십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정도만 해둘까요.

아마 오늘 택배가 오면 또 기쁨에 차서 행복하게 포스팅을 할 터이니...

 

솔직히 웃을 일 없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웃고 싶습니다.

울분에 차서 파르르 떨고만 있는 것도 지치는 일.

스스로를 갉아먹는 것밖에 안 될 테니까요.

여전히 한숨밖에 안 나지만, 그래도...

 

그럼 이웃분들 모두 많이 웃으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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