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동인남녀 - 44
찹쌀공룡
2008. 5. 10. 08:42
* 카테고리 '끄적임' 란에 일괄적으로 올라갑니다.
* 네이버 웹툰 [도전! 만화가] 에도 함께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단, 이 아이디와 다른 아이디를 쓸 예정인지라 스크랩은 금해둡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게 되면 물론 기쁘겠지만
제 관리 능력 부족으로 인해, 어수선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보다는 현재 이웃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충실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쪽의 웹툰에서 보시더라도
그린 놈 블로그 쌀나라(여기)예요, 등의 직접적인 주소 거론은 삼가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어차피 검색하면 다 뜨긴 합니다만...)
물론, 그럼에도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신 분들은 환영합니다.
프로필 참조해 주시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마감 끝나고 하찮은 몸으로 돌돌이를 이끌고 잠실과 삼성으로 향한 쌀.
게다가 책 받고 돌아와서는 표지를 그리느라 역시 수면은 취하지 못하였고...
여하간 사람이 이리 살아서는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본능적인 욕망에 충실하고 말았던, 그런 날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탈이 나서 코믹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말았지만요.
=ㅂ=;
마야보다는...
쯔기가께 치쿠사처럼 부활했던 것 같습니다.
회장의 기를 흡수하여 한송이 ㅎㅁ화로 피어난 듯한 기분이랄까.
저 아마 ㅎㅁ신의 사제 맞을 겁니다.
이리 독실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