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 아자 자랑질
실로 오랜만의 자랑질입니다.
아무렴 그 동안에도 자랑하고 싶어 상당히
근질거렸었더랬지요.
받은 순서대로 올립니다.
먼저 노닥이 언니의 사과용 라비.
안게에 남겨준 것인데,
자그마치 요 아래에는 미안해 쌀양- 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제 적금이나 시신덴 동인지를 들고 나른 것만 아닌들
요 러브리 라비 앞에서는
봄눈 녹듯 사라질 죄상인겁니다.
안게에서 보고 너무 귀여워서 눈물을 글썽거렸을 정도.
노닥이 언니, 고마워요!
그리고 요것은 코믹 때 소류가 들고 와 준 그림.
생일날 선물 준다기에 덥썩 라비를 그려달라고 했었거든요.
잊지 않고 챙겨줘서 너무너무 고마웠는데-
그것도 무려-
간지만발 세라복 왕자님.
...분위기도 그렇고 눈매도 그렇고 너무 예뻐요!
아아- 밋밋한 가슴이!
아아- 주름 스커트가!
아아- 늘어진 스웨터가아!!
몸을 비트는 쌀내미.
원본은 고이 파일 속에 모셔모셔두기.
토끼 왕자님 만세삼창을 외치며.
소류야, Thank you!
그리고 이어지는 그림은-
아스트랄 동방 월드의 구성원인 친애하는 동지 이쟈의 그림.
커플링 대역전.
라비*다이치.
┐- b
...나, 이런 거라면 리버스 괜찮을 것 같아, 이쟈야.
어찌나 귀여웠던지 보고 미친듯 웃었더랩니다.
밤송이 다이치, 최고.
저 사악지수 MAX를 달리는 라비의 눈초리도 최고.
이쟈, 고맙슈!
그리고 마악 오늘 받은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그림.
안게에서 보고 환호성을 지를 뻔한- 미카히짱님의 그림입니다.
이것은 정녕 꽃라비.
아아, 분홍꽃라비.
봄바람에 휘날리는 꽃라비로고나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