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죠/그랑죠 기타

아자 아자 자랑질

찹쌀공룡 2006. 3. 28. 09:42

 

 

 

실로 오랜만의 자랑질입니다.

아무렴 그 동안에도 자랑하고 싶어 상당히

근질거렸었더랬지요.


 
 
 

 

 

 

받은 순서대로 올립니다.

먼저 노닥이 언니의 사과용 라비.

 

 

 

 

안게에 남겨준 것인데,

자그마치 요 아래에는 미안해 쌀양- 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제 적금이나 시신덴 동인지를 들고 나른 것만 아닌들

요 러브리 라비 앞에서는

봄눈 녹듯 사라질 죄상인겁니다.

 

안게에서 보고 너무 귀여워서 눈물을 글썽거렸을 정도.

노닥이 언니, 고마워요!

 

그리고 요것은 코믹 때 소류가 들고 와 준 그림.

생일날 선물 준다기에 덥썩 라비를 그려달라고 했었거든요.

잊지 않고 챙겨줘서 너무너무 고마웠는데-

그것도 무려-

 

 

 

 

간지만발 세라복 왕자님.

...분위기도 그렇고 눈매도 그렇고 너무 예뻐요!

 

아아- 밋밋한 가슴이!

아아- 주름 스커트가!

아아- 늘어진 스웨터가아!!

 

 

 

 

 

 

 

 

 

 

 
 
이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곰플 도는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오로지 Going on H life.
 
그리고 소류가 즉석에서 그려준 것 한 장 더.
 

 

 

 

몸을 비트는 쌀내미.

원본은 고이 파일 속에 모셔모셔두기.

토끼 왕자님 만세삼창을 외치며.

 

소류야, Thank you!

 

그리고 이어지는 그림은-

아스트랄 동방 월드의 구성원인 친애하는 동지 이쟈의 그림.

 

 

 

 

커플링 대역전.

라비*다이치.

┐- b

 

...나, 이런 거라면 리버스 괜찮을 것 같아, 이쟈야.

어찌나 귀여웠던지 보고 미친듯 웃었더랩니다.

밤송이 다이치, 최고.

저 사악지수 MAX를 달리는 라비의 눈초리도 최고.

 

이쟈, 고맙슈!

 

그리고 마악 오늘 받은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그림.

안게에서 보고 환호성을 지를 뻔한- 미카히짱님의 그림입니다.


 



이것은 정녕 꽃라비.

아아, 분홍꽃라비.

봄바람에 휘날리는 꽃라비로고나앗!!!!!

 

 

 

 


 

 
 
 
풍악을 울려라!!!
미카히짱님, 감사합니다앗!
 
숭악하지만 너무나 감정적인 면을 극대화 표현해준 짤방의 창시자
김화뷁님께도 감사.
 
하여간 안 먹어도 쌀내미 배를 언제나 부르게 해주시는
사랑하는 이웃 + 지인분들.
 

 
 
구우사마의 아스트랄도만큼 사랑합니다♡
그 애정에 보답하여 쌀익인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이 새벽도즐거운 매지컬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