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NDS

12월 신작, 1월 신작

찹쌀공룡 2007. 11. 21. 11:19

 

 

 

모처럼의 NDS 게임 소개입니다.

요새 또 하나 게임하는 게 있다보니, 자주 만지게 되어 애정 그래프 상승.

 

2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나는 12월에 발매 예정인

[크게 휘두르며(오오후리) ~ 진정한 에이스가 될 수 있을지도~],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내년 1월에 발매 예정인

[여고생 도망치다!]입니다.

 

 

(*스샷 및 정보 등의 출처는 루리웹)
 

 

 

 

 

 

 

한겨울에 공포물에 흠칫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으니

오오후리부터 갑니다.

 

 

 

 

 

 

 

 

 

 

2007년 12월 13일 발매 예정

 

제목 : 크게 휘두르며 ~ 진정한 에이스가 될 수 있을지도!

기종 : NDS
제작 : 마벨러스
장르 :  야구부 생활 시뮬레이션

발매 : 2008년 1월 24일
가격 : 5,040엔 (세금 포함)

 

 

 

 

솔직히 이쪽은 재미면에서 그리 기대를 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오오후리 아이들을 게임을 통해 다시 보고 싶을 뿐이죠.

은혼 게임하던 거랑 비슷하달까.

 

뭐,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가격도 조난 비싸신 김에...

 

 

 

 

 

보이스 좀 얹어줘

 

 

 

팍팍 얹어줘

니시우라 배터리즈와 타지하나는 물론

사카에구치 절대 빼먹지마(...)

사랑해

 

 

 

 

...따위의 소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실제로 이 귀여운 아이들의 시뮬레이션 생활 게임에서

목소리까지 포함된다고 한다면-

 

 

 

 

 

 

 

 

 

 

 

 

 

 

 

 

 

 

 

 

 

 

 

 

 

 

 

 

 

 

 

어디서 행패야!!!!

 

 

 

 

 

 

 

...뭐, 그러한 이야기.

그리고 제 또 다른 기대작인 1월 신작[여고생 도망치다]는-

스샷이 약간 공포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무서운 거 싫어하시는 분은 이 아래로 스크롤바 내리지 마세요.

 

 

 

 

3명의 여고생이 폐교에 들어가 유령 찾기 탐험을 하려다

정말로 유령을 만나 그 폐교에 갇히게 된다는 전제 하에 풀어나가는

퍼즐 게임입니다.

 

제목 : SuperLite2500 여고생 도망치다! 심령 퍼즐 학원
기종 : NDS
제작 : 석세스
장르 : 전율 심령 퍼즐
발매 : 2008년 1월 24일
가격 : 2,625엔

 

 

 

 

 

조작 방식은 기본적으로 [주키퍼]와 같이

3개 이상의 같은 형태의 그림을 가로, 혹은 세로로 일렬로 늘어놓아

없애나가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뭐, 어느 점이 공포냐고 한다면-

 

 

 

 

스테이지가 뒤로 갈수록

애들이 다가온다는 거...?

 

 

 

 

 점점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 속에서

당신은 무사히 이 폐교를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뭐, 이런 게임입니다.

일러스트와 개발이 한국인 팀이란 소릴 들었는데,

왠지 그래서인지 화이트 데이 느낌이 새록새록 살아나서 그리웠습니다.

 

 그런데 이 또한 어떻습니까.

저런쭉빵한,피닦아놓으면 남부럽지 않은 여고생 귀신

몸소 헐벗음직한 세일러복을 입고

밴드 스타킹까지 챙겨신고다가와 준다는 것이...

 

 

 

 

 

 

 

 

 

 

 

 

 

 

 

 

 

 

 

 

 

 

 

 

 


 

 

 

 

스답.

말로 하자. 

 

 

 

 

 

 

 

뭐, 그러한 이야기였습니다.

[역전재판 5]는 그러고보니 어찌된 건지...

올해 안에 나온다고 했던 것 같은데.

...뭐 어찌된건지...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를 기다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ㅅ;

 

그 전에 지금 하는 [도시괴담 뭐시기] 나 컴플릿 해야할텐데.

(클리어가 문제가 아니라 컴플릿이 문제인겁니다 ㅠㅠ

전 스테이지를 다 깨고 말겠어!)

 

뭐 그럼 내일도 수업이 있으니 오늘은 이만.

즐거운 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