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톤 및 테스트

개인문답

찹쌀공룡 2006. 2. 7. 13:38

 

 

  게인이가 줬습니다.

 

= * = * = * = * = * =

 

 

 

 

 

 

 

01.이름, 나이, 사는 곳, 학교, 신체사이즈 등개인적인 것을 말해줘.

 

 

쌀.

쥐띠.

쌀월드 송파점.

남서울대

가슴 둘, 엉덩이 하나, 배는 재어 본 기억 없음.

 

 

 

02.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이 있다면?

 

 

국내로는

서태지, 신해철, 자우림, 이소라, 김사랑, 부활, 델리스파이스,

슈가도넛,  레이지본, 크라잉넛, 불독맨션, 언니네이발관, 트랜스픽션,

피터팬 컴플렉스, 네미시스(해체), 넬, 웰 등등.

 

국외로는- 먼저 일본.

X-JAPAN(해체), 라르크, 범프, 시이나 링고, 아무로 나미에, 하마자키 아유미,

아니메탈, 나카시마 미카, 공기공단, 러브 사이키델리코, 히라이켄, 사운드 호라이즌 등등.

 

일본 외

비틀즈, 에반에센스, 뮤즈, 람스타인, 콜링, 크렌베리즈, 타투, 사이먼 앤 가펑클 등등.

 

 

*알파벳 표기해야 하는데 너무 많아서 독수리로 못 하겠다. 적당히.

주로 곡 하나 듣고 마는 편이라 좋아하는

국내와 일본 외 뮤지션의 이름은 그다지 대지 못한다.

 

 

 

03.인적으로 좋아하는 색깔은?

 

 

붉은색.

홍염, 진득한 죽은 피, 노오란 태양과 닮은 아득한 빛깔 등등-

붉은 계열 색을 좋아한다.

 

 

 

 

제일대놓고 H한 색이니까.

(저 소세지...우리 동네에선 팔지 않는다, 크윽.)

 

 

 

0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의 타입은?(이상형도 괜찮아.)

 

 

바보.

그리고, 사귈 상대로서 최저한도의 조건은

사지가 멀쩡할 것, 쌀내미보다 키와 근수가 높을 것.

고로-

 

 

 

 

 
 
 
 
이놈만은 절대 사양이다.
 
프랑스짱 영국짱 미국짱 아프리카짱 파리짱 일본짱을 다 이겨도 싫다. ┐-
(*프랑스짱과 파리짱이 어째서 따로이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겨도 제게 묻지 말아주십시오.)

 

 

 

05.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의 타입은?

 

 

상상력이 결여된 멍청이.

자신은 남에게 싫은 짓을 태연히 하는 주제에,

자신이 그걸 당하면 기분이 어떠하리라는 걸 역지사지해보지 못하는 인종.

 

너무 자기 뜻대로만 밀어붙이려는 타입들 성질나지.

 

 

 

 

응, 역시 좀 싫다.

(*이미지 제공해준 류&훈군, 땡큐.)

 

 

 

06.개인적으로 평생 꼭 해보고 싶은 것, 그리고 지켜야할 것은?

 

 

영국 귀족 저택에 나올 것 같은 2층짜리 사다리 걸쳐진 서재 소유.

즐거움을 최선으로 장려할 것.

 

물론, 그 최우선적으로 배려될 즐거움은-

 

 

 

 

2차원 경유해서 오지.

 

 

 

07.개인적으로 가방에 언제나 넣고 다니는 물건은?

 

 

연습장, 필기구, 지갑

카메라와 핸드폰은 주로 주머니에.

 

 

 

08.개인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궁극의 목표는 뭐라고 생각해?

 

 

쾌락.

 

 

 

 

아니, 쾌감 아니고.

(.........)

 

 

 

09.개인적으로 졸리거나 슬플 때, 기쁠 때 듣는 음악은 뭐야?

 

 

...아상 보이스.

노래도 좋고 시스템 음성이나 낭독도 좋고.

 

아, 참.

 

 

 
 
배고플 때도.
 
 

 

10.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아서 평생 간직하고 싶은 추억은?

 

 

거, 참.

문답은 모두 전체공개로 둘 생각이라서-

 

 

 
 
밝힐 수 없어.

 

 

 

11.개인적으로 가장 최근의 목표는?

 

 

동인지 표지 완성.

블로그 연재 원고 후딱 하기.

자쿠 전대 만들기.

카메라 돌아오는대로 아인슈타인 리뷰 돌입.

 

 

 

12.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션은? 그리고 브랜드?

 

 

좋아하는 건 hide 계열의 컬러풀한 패션.

그러나 입는 것은 집시 계열...이려나.

브랜드- 구입경험이 없어서 모른다.

 

 

 

1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은?

 

 

주전부리류.

아이스크림, 초콜렛, 과자, 컵라면(튀김우동).

최근엔 왜 이리 통통한 쥐포가 먹고 싶은지.

 

하지만 그 외에도

 

 

 
 
침 흐르게 하는 건 얼마든지 있지.

 

 

 

14.개인적으로 꼭 혼자서 다녀오고 싶은 곳은?

 

 

혼자 놀기는 좋아하지만...굳이 없는 것 같은데.

드라마 시디 몇 장만 쥐어주면 대강 어디던 혼자 잘 다녀.

현재같아서는- 엣찌에로군 부대에 면회갈 때.

왠지 혼자서 가는 쪽이 마음 편해서 좋아.

 

 

 

15.개인적으로 흡연과 음주에 대한 생각은?

 

 

담배는 기호식품이지만, 기왕이면 같은 기호식품-

야오이로 하지 않겠어?

 

음주는 적당히.

목구멍에서 싸하게 울리는 생맥주는 인생의 낙 가운데 하나.

 

 

 

16.개인적으로 집에 혼자 있을 때하는 일은?

 

 

독서와 각종 영상감상.

 

 

 

 

아니, 정말.

독서는 삐- 고 영상은 곰플이긴 하지만서도.

 

그러나 그리 생각하면 자네가 지구인이라는 설정이야말로 구라로군, 통키군

 

 

 

 17.개인적으로 즐기는 취미생활은?

 

 

Y.

건프라.

 

단순하고 일목요연한 쌀월드.

 

 

 

00. 마지막으로 바톤을 넘겨줄 이웃 사람 5명 이상 적어줘.

(성의 없게'이웃 아무나'라고 하면 난 울어버릴지도...)

 

 

아무나라고는 안 해.

안 넘길 뿐이지.

 

타인을 울린다는 건 타인을 괴롭힌다는 거지.

...일반적이지 못하다는 건 인정하지만, 귀여워해서 그럴 수도 있어.

 

 

 

 

"나, 그거...좋아해."

 

 

 

 

 

 

 

 

 

 

 

 

 

 

 

정말 좋아하지.

 

 

 

 

 

 

 

 

 

 

 

이상입니다.

게인이 덕에 또 즐거운 문답을 했군요.

어째 받은 날짜보다 상당히 늦어졌습니다만-

해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가지고 가셔서 부디 해보시고

알려주시면 보러 가겠습니다.

*문답 파일은 첨부해 두겠습니다.

 

그럼, 밝아오는 아침도즐거운 매지컬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