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톤 및 테스트

변태문답

찹쌀공룡 2006. 3. 25. 11:04

 

 

 

어딘가에서 집어왔습니다.

그 이름만으로도 왠지 친숙한 변태문답.

동인녀 문답이랑 변태 문답 이거 말고도 버젼 꽤 많았는데요.

 

음, 사실 이건 약간 남성향이 느껴지는군요.

하지만 수륙양용인지라 오랜만의 문답인지라 마냥 즐겁게.

 

 

 

 

 

 

 

 

 

1. 바니걸을 좋아하는가?

 

바니걸보다는 핑크빛의 토끼귀를 가진 금발청안의 왕자님에게

블랙홀 스치듯 빨려든 지 조금 되었지요.

 

굳이 좋아하느냐고 물으신다면야.

 

 

 

 

 

 

 

 

 

 

 
 
인생 걸어버리겠습니다.
 
 

 

 

 

2. 짧은 치마를 보면 어떤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비오면 무능대령님의 영혼을 담은 결사적인 한 마디가-

 

 

 

 

...제 뜻을 대변해 주었습니다.

 

 

 

 

 

3. 집에 메이드가 있다면?

 

 

 

 

브라보.

 

메이드상 앨범을 생으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메이드복은 반드시 브리티쉬 스타일로 준비하겠습니다.

 

(메이드상 베스트 앨범에 대한 포스트는 이전에.

<http://blog.naver.com/ykeath/100021612609 >)

 

 

 

 

 

4. 만약 당신에게 갑자기 많은 이성이 따라다닌다.
당신이 고를 이성은?

 

 

고놈들 참 취향에-

 

 

 

 

애로사항이 꽃핀거다?

 

고를 이성?

라비 골라놓고, 도청기 단 뒤에 다이치 오길 기다려서 신병 인수하겠습니다.

3차원이라면야- 엣찌에로군.

 

 

 

 

 

5. 초등학생 정도의 귀여운 외모의 여자아이는
팬티도 딸기무늬나 귀여운 캐릭터여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건 본인 마음이죠.

...랄까, 그 나이대의 아이들은 주로 부모님께서 사다 주시는 걸 입으니

사실상 그다지 선택권이 없지 않을까요.

꼭 그래야 할 이유는 없죠.

 

 

 

 

 

 

 

 

 

 

 

 

 

 

 

 

 

아니, 뭐 그야- 입어주면-

 

 

 

 

 

 

 

 

 

 

 

 

 

 

 

 

 

 

 

 

 

 

 

열라고맙다!!!!!!!!

 

 

...랄까요?

쌀월드 표창감.

 

 

 

 

 

6. 투명인간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아상의 스케쥴표를 확인한 뒤

수업이 없는 목금토일을 택해 비행기에 숨어들어가 일본으로 갑니다.

그리고 침실로 숨어들어가서-

 

 

 

 

 

 

 

 

 
 
(.............)
일생 이룰수도 없고 이뤄서도 안 되는 쌀내미의 열망 한 가지.
아상 베드 인 라이브.
 
 
 
 
 

7. 당신 앞에 미소녀 잡지가 있다. 볼 것인가?

 

 

보기만 할까요?

 

 

 
 
빠져듭시다.
감겨듭시다.
 
다 함께 손잡고 일렬종대로 수렁으로.

 

 

 

 

 

8.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 캐릭터가 어느 정도로 노출하면 사랑스러워 보이는가?

 

 

음...글쎄요.

대강-

 

 

 
 
...난감할 정도?
 
 
 

 

 

9. 지금 생각나는 것은?

 

 

반지의 제왕의 피핀.

 

 

 

 

 

 

 

 

 

 

 

 

 

 

10. 마지막으로 이 문답을 받고 나서의 감정이나 생각은?

 

 

그림 그리던 거-

 

 

 

 

작업이나 마저 하자.

 

 

 

 

 

11. 바톤을 넘길 변태 이웃을 쓰라.

 

 

...좀 많지 말입니다.


 

 
 
...위 사진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시는
친애하는 이웃분들, 부디 가져가 주시겠습니까?
파일로 첨부해 두었습니다.
 
음산하게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람스타인의 낮은 목소리와 함께하는 산뜻한 새벽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기를.
 
그럼,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