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님 블로그에서 엮어왔습니다.
23문 23답입니다.
1. 제조년월일
- 19**.02.08
2. 태어난 곳?
- 서울, 병원.
3. 현 거주지
- 쌀월드
4. 형제는?
- 의형제가 둘, 친형제가 둘
5. 닉네임과 뜻?
얼굴이 잘 늘어나서 찹쌀.
배고프면 발악하니까 공룡.
그러던 것이 대학에 들어가서 길다가 선배들이 멋대로 자르는 통에 쌀.
찹 드 아르라는 프랑스식 닉네임도 한 때 가지고 있었습니다. ┐-
(...귀족입니까?)
6. 신장, 시력 및 몸무게는?
키는 167-8. 정확히 모릅니다.
시력은 H쪽으로 돌릴 때만 무한대.
평소에는 야맹증이 심하고 양쪽 다 마이너스.
몸무게는 고무줄로 오십대 후반과 육십대 초반을 오락가락.
7. 혈액형은?
RH+A
8. 신체적인 특징은?
동인녀처럼 생겼습니다.
머리카락이 빨리 자랍니다. (..........)
뼈소리로 가끔 합주 가능합니다.
9. 외모를 스스로 평가해 본다면?
무섭고, 까다롭게 생겨서-
여하튼 친근감 가게 생겨먹진 못했습니다.
무허가 판자촌.
10. 얼굴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 있다면?
글쎄요.
11. 본인 스스로 자신의 성격평가는?
단순.
변태.
(사실 성격은 아니지만 성격의 일부분이 될 정도...라고 해 두겠습니다.)
12. 주변에서 자신의 성격평가는?
변태.
(위와 같습니다.)
13. 무서워하는 것?
완성 원고 위에 살포시 내려앉을 잔먼지를 제외한 그 무엇.
물가상승
그렘린
14. 한달 전화 요금은?
대강 삼사만원.
15. 하루 중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라비와 H.
(또는 동시에.)
16. 자신을 칼라로 표현한다면?
紅.
17.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말은?
'범해버린다.'
'여하튼'
'어머, 변태.'
18. 잘 하는 요리는?
라면.
19.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했을 때는?
...상당히 진지하게 고민해봤지만, 모르겠습니다.
20.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일, 추억?
촉촉히 젖었군.(.......)
21. 10년 후 나의 모습?
(이 물음표가 붙어선 안 될 것 같은 문법형질을 깨고 붙은 물음표는
김화뷁님의 영향입니까?)
뭐, 여전하겠지요.
태지, 태웅, 태후, 태양, 태풍이 중 둘을 옆에 끼고 있겠지요.
(엣찌에로군의 성씨는 '서' 씨입니다.)
22. 올해의 야심찬 계획은?
그랑죠 견문.
그랑죠 동인지 제작.
23. 바톤 이어 받을 분은?
역시,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해봐 주세요.
덧글 남겨주시면 룰루랄라 마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