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2, 3차원 영상 리뷰

The Black Books part 2

찹쌀공룡 2006. 7. 24. 04:24

 

 

 

 

이전에 슬쩍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포스팅했던

영국 시트콤 The Black Books.

지금 시즌 2번째 마지막 편 하나 남겨놓고

아까워서 못 보고 손가락 쪽쪽 빨고 있는데 말이죠.

 

음- 조금 전에 본 에피소드에서

또 (....) 너무나 공감가는 씬이 있었기로서니

알바가기 전 막간 시간을 이용해 긴급 포스팅해 봤습니다.

 

거 봐요.

 

 

 

 

 

 

 

 

 

 

 

 

토끼 다음으로 섹시한 생물은 닭이라니까?

 

 

 

 

 

 

 

닭을 Y자 묶기하며 그 뽀얀 속살에 감동했다는

며칠 전 복날의 조그마한 쌀내미 일상 이야기에

가까운 친구님들은 입을 모아 이런 견해를 들려주었습니다.

 

 

 

 

 

 

 

 

 

 

 

 

 


 

 

 

 

 

 

 

 

 

 


 

 


 

 

 

거, 참 하루 이틀도 아니고

기타 이야기는 이글루스 쪽의 포스팅으로.

<http://ykeath.egloos.com/172042#172042_1 >

 

여하간, 욕을 먹었지요.

닭을 상대로 욕정해버렸다고.

뭐 어때요, 발정한 것도 아니고.

 

여하간- 블랙 북스 보고 있다가 너무 공감가는 샷을 찾았기로서니

잽싸게 조금 잘라봤습니다.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세요>

 

 

 

 

 

 

 

 

 

 

 

 

 

 

 

 

 

 

 

 

 

 

 

 

 

아아.

매니, 매니, 매니...

 

 


 

 


 

 
 
 
...우리들동지죠?
┐- b
 
너무 죽도록 웃었던고로 조금 잘라봤더랩니다.
 
아, 그러고보니 사부로부터 들은 블랙북스 캐스팅 관련 정보.
이것도 꽤나 놀라웠기로서니 함께 주절거려 봅니다.
 
저기, 닭 껍데기 벗기면서 행복해하는 캐릭터-
캐릭터 네임은[매니]라고 합니다만
어쩐지 낯이 익지는 않은지요.
 
어쩐지 참 많이 익숙한 얼굴.
 
 
 
 
 
 
 
 
 
 
 
 
 
 
 
 
 
 
 
 
 
 
 
 
 
 


 

 
 
 
로한의 왕, 세오덴.
 
 
 
 
 
 
 
 
 
 
 
 
 
 
 
 
 
 
 
 
 
 
...솔직히, 이 캐스팅의 격차에는...
 
 
 
 
 
 
 
 
 
 
 
 
 


 

 
 
히껍해버렸습니다.
아야나미 레이와 리나의 격차 이후로(성우)
이렇게까지 쇼킹해본 적은 없었던 듯합니다.
 
왠지 그 뒤로 더욱 즐겁게 보고 있는 블랙북스.
알바 가기 전 짧은 잡설이었습니다.
다녀와서 마저 원고와 리퀘를 마쳐야겠군요.
그랑죠 100문 100답도 졸라서 모셔왔겠다♪
 
그럼, 오늘 밤도즐거운 매지컬되시기를.
저는 이만.
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