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공룡 2006. 5. 30. 17:24

 

 

 

8화 리뷰 마치고 나서 도로 돌아와 뒷북입니다만-

컬러 완성한 것이 어제 아침이었기로서니

홱 올려봅니다.

 

거대외계생물 문어 페스를 두고 뒤에서 가여운 하세가와 아저씨가

총을 들이대고 있을 때-

 

긴쨩, 꿋꿋했지요.

 

'등을 꼿꼿히 펴고 살아갈 뿐이다!'

 

네, 항복입니다.

...사랑합니다.

 

 

 
 
 
밑그림 연습장에 그려두고
흑백으로 먼저 해봤는데-
 
뭐랄까, 명암을 그대로 넣었더니 어쨰 음침해진 긴쨩;
그래서 컬러는 제멋대로.
 


 
 
또 색깔이 제멋대로가 되어버렸습니다만
뭐 그런가부다.
(.........어이;)
나름 잠도 못 자고 미쳐서 그려제꼈습니다만- 껄.
 
자아, 그럼 짧은 수다는 이만.
불펌자와 동인녀 포비아를 제외한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모두가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