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죠 외/은혼

사랑스러운 소리

찹쌀공룡 2006. 6. 7. 16:56

 

 

 

한참 또 신나서 원고하던 와중에 문득 고개를 들어 창밖을 보니-

...또 날 밝았군요.

┐-

 

금토끼, 은토끼.

까짓 거 수명 좀 줄어도 사랑합니다.

 

 

 

 
 
 
 
 
 
 
 
 

 
 
 
 
 
 
 
 
 

 

 

 

 

 

 

 

 


 

 
 
 
 
 
 
 
 
 
 

 
 
 
 
 
 
 
 
 
 
 
 

 
 
 
 
 
 
 

 
 

 

 

 

 

 

 


 

 
 
 
 
 
 
 
 
 
 
 
 

 
 
 
 
 
 
 
 
< FIN >
 
 
 
 
 
 
 
 
 
 
9p짜리 이미지 원고였습니다.
부끄럽게도 마치고 돌아보는 순간부터 민망하군요.
연이어서 또 하고 있습니다만
그건 좀 나중에.
 
참, 제 입으로 긴히지 긴히지 하면서도...
긴쨩이 전혀 탑같지 않군요.
둘 다 바텀으로 뵙니다.
OTL
 
소년처럼 시원스레 웃는 긴쨩을 그릴랬는데 말이죠.
그린 놈이 할 소린 아니지만 뭔 말을 전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고.
...뭐, 실력 부족인 탓입니다.
살 길은 정진, 전진, 직진뿐.
 
레폿마저 제껴버리고 미쳤군요.
오후 수업이니 후딱 쓰고 은행과 핸드폰 대리점을 들러 학교 가봐야겠습니다.
아침에 인나니 핸드폰 종료버튼이 안 눌린다는 황당함.
아우;
 
난감하군요.
핸드폰이 고장난 거야 여분 공기계가 하나 있으니 괜찮은데-
문제는 저 지금 따로 카메라 없이 폰카로 리뷰중인데.
┐-
 
일단 목요일에 재빨리 서비스센터 다녀와야겠습니다;
어찌 잘 고쳐져야 할건데.
 
그럼, 오늘 하루도즐거운 매지컬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덧글.
 
북오프 다녀왔습니다.(서울역점)
...익히 들었던 대로 알짜배기는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수확은 존재했습니다.
 

 
 
 
'한밤중의 야지상 키타상' 코믹스판
'야지키타 IN DEEP' 염가판 1, 2권.
 
살까말까 사실 조금 망설였지만-
언제부터 책 사는데 돈 아꼈다고 책 앞에서 망설이냐 싶어서
마음을 비우고.
 
뭣보다, 펼쳐본 페이지의 포스에 눌렸습니다.
 

 
 
...사면 될 거 아냐.
그나저나- 저 그림에도 불구하고 베쥰쥰과 사쿠뿅이 겹쳐 떠올랐다고 하면
저 돌 맞는 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