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죠 외/은혼
수면 곰플의 계시
찹쌀공룡
2006. 6. 24. 12:58
꿈 꿨습니다.
손모가지 잘리는 꿈.
해몽 문제는 일단 제끼고, 꿈속에서 내내 얼마나 소름이 돋았던지.
만사 다 제치고 인나서 그리고 그리고 그렸습니다.
한참 그짓하다 목이 아파서 잠시 책 읽다가.
던져놓고 또 내내 그림 그리다가.
정신 차려보니 새벽이군요;
그러고보니 곧 축구 시합.
정신 들어 다행입니다.
1컷
레이 : [자네]
라이토 : [네?]
2컷
레이 : [사실, 나는 극비 수사로 일본에 와 있어서...
일본의 경찰에게는...그...]
3컷
無
4컷
라이토 : [똑바로 읊어, 양키.]
레이 : [경찰에게는 말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