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죠 외/은혼

감사합니다!

찹쌀공룡 2007. 1. 20. 03:34

 

 

 

한동안 정신없이 외유활동에 전념하고 있었습니다만

그간 또 여기저기서 복에 겨운 애정을 받고 있었습니다.

 

공개적인까발리고 싶다는 뜻이다감사의 뜻과 더불어

기쁨을 표하기 위해 포스팅을 했습니다.

 

친구 햄스로부터 [죽이는 뇌물을 드리지] 라는 스포일러를 받고

생일도 안즉인데 왠 선물, 하며 고개를 갸웃거린 저였습니다만-

 

 

 

 

 

졸라 막 쎄!!!!!!!!!!!

 

 

 

투명드래곤 급이야!!!

;ㅁ;

 

은혼 보이스 아이돌 시리즈 받아버렸습니다!
 
 
 
 
 
 
 
그리하야 고대의 숨겨진 유적 급으로 정리 안 했던 책상 위를
사라라락 정리했다는 이야기.


 

 
 
 
긴토끼와 아이들!!!
;ㅁ;
 
옆에는 세이님께서 주신 긴쨩 파르페 컵 세트랑 같이 뒀습니다.
앞줄에는 하가렌 치마코레 컴플릿 셋.
 
 
 
 
 
"긴히지긴히지므흐흐긴히지긴히지긴히지므흐흐..."
*repeat

 

그러고보니 앞엔 하보로이.

(그래서 슬쩍 에드로이로 바꿔놨다는...=ㅅ=)


 


 

오키타와 가츠라와 야마자키도.

(+알에드;)

 

쓸데없는 전원 방출을 막기 위해 일단 꺼놨습니다만

한 마리마다의 대사가 너무나도 사무칩니다.

귀여워 죽겠어요.

 
 
 
 
 
「糖分とらねーと、なんかイライラするんだよな」
 
[당분 섭취하지 않으면, 뭔가 초조하단 말야.]
 
(CV / 스기타 토모카즈)
 

 
 
選組だ!御用改めである!」
 
[신센구미다! 꼼짝마라!]
 
(CV / 나카이 카즈야)
 
 
 

 
 
「グッバイ副長」
 
[굿바이, 부장]
 
(CV / 스즈무라 켄이치)
 

 
 
「ヅラじゃない、桂だ!」
 
[즈라가 아니야, 가츠라다!]
 
(CV / 이시다 아키라)
 
 

 
 
「俺。。。、何もしゃべってない。。。」
 
[저...아무 말도 안 했는데요...]
 
(CV / 오오타 테츠하루)


 

 

 

 

 

 

 

 

 

크흑.

동인여행 part 2 이후로 베호마도 안 먹히는 통장잔고와

지갑 탓에 눈물 흘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쌀내미 열심히 살겠습니다!
 
(숭한 쌀내미 큰절대신
알고보니 안경남 섹시 바디 스파이더맨의 타이즈 댄스로 인사를!!
;ㅁ;)
 
햄스, 고마워!!!!!

 

 

 

 

 

 

 

그리고 지난 동인여행 때

현지에서 뭉쳐서 함께 만다라케를 돌고 코미케를 다녀온

메리와 유사.

 

책 한 권도 살까말까 망설이면서 손을 벌벌 떨었던

그녀들을 저는 분명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보자마자 제 생각난다고 선물해줬습니다.
;ㅁ;
 
오카유(죽) 군.
그러나 어딜봐도 쌀알갱이...
 
부드러움 80%에 수분 20%의 먹어선 안 되는 알갱이들 열쇠고리 팬시!


 

 
 
카메라폰인만큼 화질에 문제가 많아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저 쌀알들 중 딱 한 톨에만 얼굴이 그려져 있습니다.
 
무지 귀엽습니다.

;ㅅ;

 

먼 타지에서도 잊지 않고 꼬박꼬박 생각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고마워.

ㅜㅜ

 

 

 

 

 

 

 

 

 

 

 

 

 

자아, 감사의 마음 담아

여기에도 안경남 댄스 한 번.

 

메리야, 유사야, 고마워!!!!

 

 

 

 

 

 

 

 

 

 

그리고- 바로 요 며칠 전 외갓댁 제사에 들렀다가

새언니로부터 왕창 챙겨받은-

 

 

 

 

쌀내미 인생 행복의 원천, 책.

 

[료마가 간다] 1-10

[NHK에 어서오세요!]

[야시]
 [마왕]

[행복을 파는 아이스크림 가게]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

 

잘 읽겠습니다!

ㅜㅜ
 
언니의 사랑스러운 조카들에게
내 만화책을 선사할 날은 앞으로 빨라도 10년 이후겠지만
여하간 고마워요.
냄새만 맡아도 막 행복해!
;ㅁ;

 

 

 

 

언니는 안경남 안 좋아하실 듯 싶지만

내가 좋아하니까 또 감사의 마음 담아 댄스댄스.

 

언니, 고마워요!

 

 

 

 

 

여하간 염치도 없이 또 쌕 받아 챙겼다는 이야기.

그러한 쌀나라와 그 주인은 날이 갈수록 외적 심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정말 감사합니다.

 

선물은 언제나 받을 때마다 물론 기쁘지만,

주시는 분들 마음 생각하면 정말이지 시선 갈 때마다

그 사람 생각이 나면서 새삼 고마워서 더 기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물 주는 것이 즐거운지도 모르겠군요.)

 

또 그러한 이야기였습니다.

슬슬 저녁 준비를 해야하고,

오랜만에 시신덴 리뷰도 이어질 예정이니 이 포스트는 이만.

 

그럼-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