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to Haruka Daichi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어제는
하루카 다이치군의 생일이었습니다.
이전날 3호선 끄트머리로 내달렸다가
돌아와 햄스의 생일파티를 하고-
이대 민토로 내달린 쌀내미.
목적은 하나.
사랑하는 눈썹대마왕의 생일 정모를 위해서.
확정멤버는 네 명, 그리고 여건상 고민하시던 세 분은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아쉽군요.
막갔는데
재미있었는데.
물론 생일 정모에 대해서도 후담을 쓰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하핫, 왠걸.
...노느라 사진 찍는 걸 까먹었다...
(............)
에이, 뭐.
그럴 수도 있죠.
어제의 멤버는 검은천사와 메리메리, 그리고 아이스형.
다이치의 생일이니만큼 슈크림 관련으로 사고 싶었지만
슈크림 케잌이란 건 없고, 생일날 기분은 내고 싶으니
어째서인지 크림치즈 케잌.
그랑죠 정모랄까, 다이치의 생일 정모라고 하긴 했지만
적당히 놀다가 앙케이트를 해본다거나
적당히 놀다가 동인지를 돌려본다거나
적당히 놀다가...
적당히 놀았습니다.
사나이는 변명하지 아니한다
앙케이트는 일반과 19금 두 종류로 만들었고요.
앙케이트를 만드는데 다들 19금에만 주력했다는 건
가슴 속에 묻어둬
앙케이트는 주말 중에 정리해서 올릴겁니다.
그랑죠를 좋아하시고 다이치를 예뻐하시는 분들과
함께 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결과 포스팅도 합니다.)
생일 정모에 대해 쓰라고 하면 굉장히 말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적은 말은 그다지 많지 않군요.
그냥...
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