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화/곡물일기

091230 - 연말독주가(年末獨走歌)

찹쌀공룡 2009. 12. 30. 18:22



연말내 띵겨두었던 것
- 집과 H-ero군

그리워지는 걸 보니
아아, 십이월하고도
말일이로구나

이제는 몸이
따라주지 않네
술담배 아닌 밤샘이 맹독이라

그립다,
내 집

내일은 들어가
퍼져 잘 수 있을까...











...이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