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을 넘어서 잊혀져가던 원작 랜덤 리뷰입니다.

올해 들어 처음이로군요, 그러고보니.

(................)

 

시신덴 리뷰가 바빴다는 훌륭한 핑계까지 배 위로 튕겨가면서.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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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 할 기회를 줘
어디, 들어볼까?
내가 그런 거 네놈에게 가르쳐 줄 필요가 있나?

 

이번 편은 32화, 타이틀은

'かき氷で-イスイ'(*얼음 위에서 슥슥!) 입니다. 

 

지난 세익스피어 세 번째 리뷰에서 슬쩍시리 거론되었던

화이어 프린스와 추위 참기 대회가 테마가 된 편.

 

...라곤 해도, 이걸 보고 다시 세익스피어 리뷰를 보시는 것은

왠지 그다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군요.

꿈과 사랑과 모험으로 그득한 다이치&라비의 라비루나 신혼여행 이야기.

 

 

 

 

 

 

 

랜덤 리뷰이기에 순서는 그냥 제 마음대로 갑니다.

32화 현재, 마동전사들은 제 2 에리어에 있습니다.

 

월면 → 라비루나 제 5 에리어 → 제 4 에리어 →

제 3 에리어 → 월면 → 제 3 에리어 →

제 2 에리어 → 제 1 에리어 → 성지聖地 루나

 

전체 TV판의 순서는 저리 되는데요.

41화 짜리 애니인만큼 현재는 중후반부가 됩니다.

 

슈퍼로 모두다 정착된 상태로-

어쩌면 라비의 어머니일지도 모르는 얼음의 여왕의 궁으로 가는 길입니다.

마악 불꽃과 화산의 에리어인 제 3 에리어에서 상경한 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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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이 길어짐에 따라 나날이 미모가 빛을 발하고 있는 라비군.

이제는 등장할 시에 후광도 달고 나옵니다.

역시, 애정을 받는 남자의 피부는 어디가 달라도 다른 겁니다.

 

여하간, 다같이 함께 힘겹게 얼음과 눈의 에리어인 제 2 에리어로 올라와

제일 먼저 제안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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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의 건포 마찰을 빙자한쓰리썸이었습니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가스 좋고 쌀룡 좋고.

 

여하간 후딱 벗어던지고 대자연의 정기를 만끽하자는 가스의 제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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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 그런 걸 남 앞에서 공짜로 할까봐!"

 

당연히 일단 먼저 튕기고 보는 왕자님.

뒤에서 슬쩍 노려보는 브이메이.

그리고 훌륭하게 쌀월드에 정착하여 진화한

가스군의 제안에 카이사르의 심정으로 외치는 다이치.

 

"가스투스, 너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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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보고 싶다, 구리!"

 

합세하는 구리구리.

이 모든 것은 대한민국 인터넷이 보우하사 엔피공유 만세♪

 

여하간 즐거운 H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마동전사에게로

또 슬그머니 덮쳐드는 어둠의 그림자.

이번 에피의 적은 쌀월드의 든든한 협력자이자 다이치*라비 커플링을 지지하는

부녀자腐女子 에느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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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단이 할아범아그라만트로부터 제 2 에리어로

마동전사 일행이 올라갔다는 소리를 들고

자신의 부하를 호출해내는 에느마.

 

"화이어 프린스, 마동전사 일행들이 네가 지배하는 마을로 향하고 있다고 하네.

네게 그들을 맡길게.

알아서 잘 찍은 다음, 내 엔피 아이디로 뿌려줘.

요새 포인트가 모자라서 말이지. 아이디하고 비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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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그럼 제 마음대로 거칠 것 없이 마구 찍어도 괜찮은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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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풀씩 벗겨가며 그럴싸하게 돌려 봐.

나도 나중에 볼 거니까.

타이틀도 그럴싸하게 붙이라구. 가능하면 모든 종류로 검색 다 되게."

 

"어떻게 말입니까?"

 

"아, 왜 있잖아.

BL쇼타로리스토커누님SM트랜스실버밧줄차이나...

그런 식으로."

 

"명안이십니다."

 

그리하야 직속상관 에느마로부터 야동 촬영을 명령받은 화이어 프린스.

나름대로 계략을 짭니다.

 

잠시 장면은 넘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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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지져댄 탓에 허리, 괄약근, 동시에 허벅지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얼음 위에서 도무지 버티질 못하고 그대로 쓰러지는 왕자님.

 

열이 받은 김에 원흉인 다이치에게 일단 성질을 부리고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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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불렀어, 라비?"

 

빤딱빤딱.

이쪽은 얼굴에서 윤이 납니다.

 

본디 지지는 밤이 지나고 나면 때짜의 입가엔 타액 섞인 미소가,

마짜의 히프엔 꿰뚫린 잔재가 남기 마련이지요.

그것이 동인, 그것이 Y, 그것이 판타지.

 

말을 잃고 마는 라비.

저 행복의 결정체와도 같은 미소에 돌을 던져봐야 융화될 것이 뻔하므로.

 

그리고 그대로 조금 길을 가다가 근처 마을에 사는 소년이랄까,

눈사람과 같은 외형의 긴귀부족을 발견하고-

다음 행로의 모텔가街도 찾을 겸 그쪽 마을에 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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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앉아서 소년의 어머니가 내올 따끈한 차 한 잔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작 눈사람 아주머니께서 내온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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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음제였습니다.

 

"자아, 먹기 쉽게 가루로 정제했으니 듬뿍듬뿍 잡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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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순도 99.99% 난교파티용인겝니다.

여기서 더 무리하면 허리 나간다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거부하는 라비와 다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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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먹을 거예요!"

"그래요, 저희들은밀크탱크가 비어서좀 무리를 해놔서!"

 

어쩐지 떠넘겨지고 마는 가스.

 

그러나 곧 이어 마을 전체에 소집벨이 들려오고

그 소리에 마을 사람들 전체가 화이어 프린스의 얼음성 대운동장으로 집합합니다.

 

가 보니, 그곳에는 악랄한 마을의 지배자 화이어 프린스가

마을 사람들로 하여금모자이크 야동을 억지로 관람시켜

그들을 괴로움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었습니다.

 

"제발! 모자이크를 치워 줘엇!!!"

"어차피 알 거 다 아는데 왜 이러는거야아악!!"

 

보다 못한 마동전사 일행이 당당하게 앞으로 나섭니다.

 

"훗, 그나마도 저건 데뷔 시절의 XX코잖아?

요즘 세상에도 저런 걸 콜렉션이라고 틀어놓다니, 민망한 줄을 알아야지!"

 

다이치의 기세 등등한 외침에 화이어 프린스가 미소를 지으며 맞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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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멋진 도전이로고!

좋아, 그렇다면 너희들이 마을 사람들을 대신해서

에로에로 H 테스트를 통과한다면

내 섭렵한 최신판 노모를 

돌비 스피커가 딸린 시네마코프 브라운관에서 상영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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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하핫!!

에로에로 H 테스트라고? 우리 앞에 적이 있을쏘냐!!"

 

평소 단련을 게을리하지 않은 그들만의 전문분야에 당당하게 입을 벌리고 웃는

다이치와 라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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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에느마의 명령에 따라 일단 한 꺼풀 벗기고.

세미누드, 만세.

 

"모...몸으로 하는 거였냐?"

 

화이어 프린스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엔피 포인트지

테스트가 아니란 것을 모르는 마동전사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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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벗겨져 거대 선풍기 앞에 세워집니다.

 

"자아, 어디 한 번 인공 바람의 등골찌릿한 애무에 견뎌보시지!"

 

과연, 발상이 남다른겁니다.

직접 손을 대지 않고 자연의 힘을 빌다니.

무시무시한 사동제국.

이와 같은 음모에 결국 가장 먼저 탈락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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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전사 일행 중 가장 민감한 토끼 왕자님이었습니다.

피부 위로 와 훑고 지나가는 근질근질한 바람에 이겨내지 못하고

귀를 부들부들 떠는 라비.

 

"라비! 조금만 힘내!"

"너...너보다 능숙해....!"

"그런!! 실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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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손은 대지도 않고 온 몸을 휩싸오는 바람의 손길 앞에

BLACK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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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함이 독이로고나..."

 

라비의 탈락을 아쉬워하며 나름 잘 즐긴 세 사람.

이어서 다음 관문은 '누가누가 많이 먹고 잘 버티나, 최음제' 였습니다.

평소에 생활화한 탓에 잘 이겨내는다이치만을 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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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도 결국 탈락하고 맙니다.

비쥬얼까지 신경쓴 아름다운 정제가루.

마냥 순진한 구리구리는 제가 엄한지 안 엄한지도 모르고

멋대로 시간視奸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가스, 왜 그러냐 구리?"

 

결국 참지 못한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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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로 달려가손빨래합니다.

 

여하간 여러모로 말도 못하게 엄한 테스트-

마지막 관문인 제 3회에 다다르자, 마동전사 측에 남은 것은

다이치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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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고, 다이치!"

"다이치군이야말로 진정한 사나이로군요."

"...오늘 밤에 잠자긴 다 글렀다..."

 

다른 의미로 힘겨워하는 다이치를 독려하는 두 사람.

아아, 탄탄한 콤비네이션.

슬슬 열받은 다이치, 화이어 프린스를 향해 삿대질합니다.

 

"야, 정작 너는 왜 안 끼는데?!"

 

그리하야 마지막 관문은

최음제 수영장에서 헤롱이지 않고 먼저 결승점까지 도착하는 쪽으로 쇼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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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코너 - 당당한 남자의 전투복, 삼각의 화이어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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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코너 - 진정한 강함은 하반신의 보온으로부터.

사각의 표준 선두주자, 하루카 다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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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 사랑스러운 토끼 왕자님의 독려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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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창이가 되어 어렵사리 결승점에 먼저 골인하는 다이치.

 

"라비...너으...오늘 잠은...다 잔 줄 알으아..."

 

최음제의 수영장에서 전신을 다 곤두세우고 기가 쇠퇴한 다이치.

11세라고는 도무지 믿겨지지 않는 연륜이 돋보이는 순간입니다.

공자님 70세에 마음 가는 대로 해도 법도를 넘지 않았다 하신 자제력을

당당히 내비치는 하루카 다이치-

과연찰스다윈그랑죠의 주인공답습니다.

 

한편, 화이어 프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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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워억!!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최음제 풀에서 삼각으로 헤엄치던 그.

네, 그도 남자였던 겁니다.

 

죄많은 마빡 소년으로 하여금 사각의 매력에 눈뜬 화이어 프린스.

그 장본인인 하루카 다이치에게로

정념의 불길이 뱀의 혓바닥처럼 이글이글 뻗쳐갑니다.


"쟈하라독시드!"

급히 머신을 불러내는 화이어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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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핫! 이 얼음의 세계에서

네게 진정한자연 거울 플레이를 몸소 체험시켜주지-

하루카 다이치!"

 

그의 취향이랄까-

어느 계통을 중심으로 야동을 섭렵했는지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여하간 다이치를 속박부터 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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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합니다.

공전에 주로 행해졌던 나무, 밧줄, 검은 기체 등의 직접 결박과는 또 한 차원 다른-

전신 결박입니다.

 

어째서인지 매번 라비가 아닌 다이치가 정조의 위험에 처하는 지에 대해서는

사동제국 인간들의 흑발 패치 만연함에 그 이유를 두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여하간, 합리적인 가격 39800원의 엘디 바이브를 또다시 소환해낸 다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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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다이치, 11세-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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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짜가 아니야아아아---!!!!!"

 

온누리에 울려퍼진 그의 단호한 절규.

이어진 뒷말은 '내가 섀도우냐'(*세익스피어 참조) 라는 낭설이 있습니다만

그 사실 여부의 판단은 현재로선 불가능하다고 전해집니다.

여하간 이렇게 또 하나의 불온분자를 검거.

무사히 마을을 덜 된 건전함이란 괴로움의 늪으로부터 구해낸 마동전사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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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로 방한복과

해구신을 선물받고는 다시금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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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성지性地 루나를 향해.

빛무리는 언제까지나 그들등골향하는 방향을 따라.

 

그날 밤, 라비가 얼마나 시달렸는지에 대한 해답은

아직까지도 묘연한 채로.

야렐루야.

 

 

 

 

 

 

 

 

 

 

 

 

...이상입니다.

이번에도 그들의 즐거운 신혼여행은

언제나와 같이 므흣한 고난으로 그득했군요.

앞으로도 눈과 몸이 즐거운 여행길이 언제언제까지나 계속 이어지기를.

 

음, 문득 엔딩테마를 멍하니 보고 있자니

왠지 욘석들 댄싱이 너무 귀여워서 gif 파일로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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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다이치의 어정쩡한 댄싱도-

라비의 휘리릭 공중돌기도-

구리구리의 큐티 댄싱도 매우 좋은데 말이죠.

 

...가스와 할머님, 머리가 너무 큽니다.

┐-

 

안 그래도 야마모토 군은

가뜩이나 키와 몸무게의 수치가 밝혀지는 순간

진정 영장류인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거늘

그 의심에 박차를 가할 셈인 것인지.

 

그냥-

...사랑스러움에 미루어 잊고 마는 쪽이 낫겠지요.

껄껄.

 

이상입니다.

정말로 오랜만의 리뷰가 되었습니다만-

역시 가끔은 이쪽도 함께 진행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랜덤이긴 하지만 일단 41편 전부를 해보고 싶네요.

 

하지만 한 번 더 주의를.

이것은 쌀월드식, 쌀내미의 혹독할 정도로 치우쳐진 주관성에 근거한 리뷰입니다.

원작과 같이 생각하지 말아 주시기를.

그저- 제 눈에 비춰진 세계인 모양이다 하고 생각해 주시기를.

 

나름꿈과 욕망가득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또 긴 포스팅이 되고 말았으나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를.

댁내 스피커와 모니터와 곰플에 의지하여 즐거운 새벽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덧글 1.

 

32화 소 타이틀의 해석을 '얼음 위에서 슥슥' 이라고 했습니다만-

원문은 'かき氷で-イスイ' 인 고로-정확치 못합니다.

조사 때문에 헷갈려놔서.

여기에서 'で' 가 수단의 의미인지 장소격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かき氷는 빙수도 되고, 얼음도 되니.

 

일단 마동전사들이 제 2 에리어로 처음 들어와 빙판 위에서

이래저래 고생하는 모습이 담긴 에피소드이므로

제 주관으로 해석했습니다만-

내일쯤 원어민 교수님께 여쭤보고 적당한 쪽으로 수정해보겠습니다.

 

 

 

 

 

덧글 2.

 

해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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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는 물개의 뿅뿅.
┐- b
 
'때짜에게 필수인 뭐시기에 와따' 라고 슬그머니 중얼거리시던
원장님의 혼잣말이 가슴에 사무치는 날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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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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